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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태블릿을 사용하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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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검사인가요?

헬리코박터균 검사법에는 위내시경검사를 통해 하는 검사 방법으로 조직학적 검사와 CLO test가 있으며, 위내시경검사 이외의 검사 방법으로 UBT(urea breath test, 요소호기검사법)와 혈청학적 검사 등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는 만성위염, 소화성궤양의 원인 유발인자인 동시에 위암의 원인균으로 UBT는 이 균이 위속에 현재 감염되어 있는지를 간편하고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법은 내시경 검사에 비해 환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반복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특히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치료 후 환자의 추적관찰에 더욱 용이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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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받아야 하나요?

* 과거 위, 십이지장궤양을 앓았던 분
* 활동성이나 비활동성 소화성 궤양, 출혈이 있는 궤양으로 진단받으신 분
* 심한 만성 위축성 위염으로 진단받으신 분 
* 제균치료한 환자로 균 박멸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반복검사가 필요한 분
* 위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조기위암으로 수술받은 분
* 소염진통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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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검사하나요?

CLO 검사는 내시경검사 중에 의사의 필요에 따라 위 조직을 떼어내어 시행하며 UBT검사는 검사를 실시하기 전 최소 4 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고, 검사 실시 전 4 주 이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항생제, 프로톤펌프억제제, 비스무스제제 등의 복용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먼저 백색 마개 튜브에 빨대를 이용해서 약 4초 간 평상시의 호흡으로 날숨을 불어넣고 동봉된 캡슐제를 물 50ml 와 복용한 후 20 분 후에 청색 마개 튜브에 같은 방법으로 날숨을 불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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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을 알 수 있나요?

헬리코박터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이 확인되어 약물치료 후에는 반드시 제균여부 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재발될 확률이 높고 재발시 내성으로 인하여 치료가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한번 제균되었다고 해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2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균의 발생유무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헬리코박터검사

이내과에서는 ...

  •  이내과에서는 위내시경검사 중에 필요한 경우 조직학적 검사나 CLO test를 통해서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를 확인하며, 제균치료를 하신 경우엔 치료가 끝난 후 UBT로 간단하게 치료 성공여부를 판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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